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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보헤미안랩소디 전설의 록 밴드 퀸을 부활시킨 영화

by garden101 2022. 10. 29.

보헤미안랩소디

개봉일 : 2018. 10. 31.

장르 : 드라마

상영시간 : 134분

안녕하세요. 오늘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리뷰하겠습니다.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 록 밴드의 전설 퀸의 대표곡 중의 하나입니다. 퀸은 세계적인 밴드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요. 그 세계적인 밴드의 반열에 오르게 한 곡 중의 하나가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. 이밖에도 유명한 곡들이 많은데요. 그중에 보헤미안 랩소디로 선택한 이유도 궁금해집니다. 한 시대를 풍미하고 시간이 지나도 사람의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록 밴드 퀸의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영화, < 보헤미안 랩소디 >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.

전설을 영화에 담다 록 밴드 퀸의 이야기

영화 < 보헤미안 랩소디 >는 2018년 10월에 개봉했다.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록 밴드 퀸을 영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개봉하기 전부터 영화에 기대감은 굉장히 컸다. 퀸은 총 4명으로 이루어진 록 밴드로 영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. 실제로 만들어진 날짜는 1970년 6월 27일이다. 벌써 50년이 지난 장년의 록 밴드가 됐다. 퀸은 다양한 음악을 시도했고 처음에는 환영받지 못했지만 결국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락 밴드가 되었다. 그 배경에는 레드 제플린과 데이비드 보위의 영향을 받은 음악과 무대 의상으로 처음에는 하드 록과 메탈 음악, 그리고 글램 푹으로 분류되었다. 그 외에도 소프트 록, 팝 록, 프로그레시브 록,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었다. 그래서 수많은 명곡이 탄생되었는데 그중에 나는 < We Will Rock You >, < We are the Champions >, < Bohemian Rhapsody >을 좋아한다. 어떤 전문가들은 과대평가된 그룹이라고 말을 한다. 그러나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왜 퀸이 전설의 밴드가 되었는지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. 

퀸을 재현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

보헤미안 랩소디는 2018년 10월에 개봉했다.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록 밴드 퀸을 영화로 만들었기 때문에 개봉하기 전부터 기대감이 컸고 한국에서도 물론 개봉되고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. 그 이유 중 하나는 실제 퀸 멤버도 인정한 역대급 싱크로율을 보였기 때문이다.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실제 퀸의 프레디 머큐리와 영화의 프레디 머큐리를 비교하는 영상도 많이 만들어졌다. 그만큼 분장과 습관, 행동까지 모두 잘 살려 놓았다는 것이다. 그 밖에도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, 베이시스트 존 디콘, 드러머 로저 테일러까지 모두 싱크로율이 굉장했다. 사실 싱크로율이 높은 지는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위에서 말했던 영상들을 보고 깨달았다. 모두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상상이 될 정도였다. 그래서 프레디 머큐리가 부활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. 그리고 퀸의 멤버들만 신경 쓴 것이 아니었다. 프레디 머큐리의 사생활 그리고 퀸의 무대, 그 무대에서 노래를 듣고 있는 관객 등 영화 전체적으로 세세하게 신경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실제로 퀸의 멤버도 영화를 보고 똑같이 잘 만들었다며 칭찬까지 했다고 한다. 이 부분은 영화를 보신 분들이랑 충분히 공감할 내용이다. 안 보셨더라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란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영화를 더 재밌게 했다.

보헤미안 랩소디 후기

모두를 열광에 빠뜨린 무대를 선 보였던 전설의 록 밴드 퀸을 영화에서 보았다. 사실 영화에서 처음 알게 된 퀸이었지만 노래를 듣고 이 노래가 퀸의 노래였던 걸 알게 되었다. 그리고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일생을 봤다. 그의 무대, 열정, 사생활 등등 너무 재밌었다. 그 시절 무대를 보면 지금의 가수들의 무대보다 의상도 화려하거나 혹은 더 심플하거나 그랬다.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영화를 다시 한번 보러 갔었다. 다시 본 영화도 흥미가 줄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재밌었다. 두 번째 영화관에서는 처음과 달리 영화관에 계신 모든 분들이 노래도 함께 불렀다. 그만큼 퀸의 인기가 상당했고 노래의 가사까지 완벽하게 외웠다. 전설이 된 록 밴드 퀸의 평가에 대해서는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되었다는 말들이 있다. 하지만 세계적으로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돈데 이 정도면 과대평가가 되었다는 말이 나올 수 없지 않나 생각한다. 이 영화에서 사실 주인공은 프레디 머큐리다. 프레디 머큐리를 통해 퀸의 이야기가 더 재밌었고 흥행작에 가장 주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영화의 총평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와 모든 구성, 이야기가 좋았다고 말하고 싶고 10점이 만점이라면 100점을 주고 싶은 내 생에 최고의 영화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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